반응형
요즘 카이스트 전자과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AI 스터디를 하고 있기도 하고,
개인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코너스톤이 될만한 논문들을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읽고 있다.
그 과정에서 내가 대충 읽는 걸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논문 리뷰 포스팅을 하고 있다.
그런데 문득 두 번째로 올린 리뷰 포스트를 검토하며 가독성 측면에서 가독성 측면에서 과연 괜찮은가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하게 됐다.
사실 읽기 편한 건 개조식이다.
때문에 처음 논문을 읽으며 정리본이자 초안을 작성할 땐 노션에 개조식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.
하지만 최종적으로 내가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하고 이해했는지 검증할 때는 일련의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글을 적어보는 게 좀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.
그래서 굳이 노션에 정리한 내용을 다시금 포스팅화하는 것이며, 개조식이 아닌 서술식으로 리뷰하는 것이다.

물론 읽는 사람 입장에선 개조식이 더 편하다는 게 내 생각이긴 하지만, 논문리뷰 포스팅의 가장 큰 목표는 내가 논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인 만큼 적는 사람 입장에서 작성하게 되는 것 같다.
언젠가 연구가 너무 바빠져서 서술식으로 도저히 쓸 수 없게 되면 개조식을 정돈해서 다시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방식을 채택하게 될지도 모르겠다.
하지만 언제나 그렇듯,
되는 데까진 해보고!
반응형
'일상 >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일기 | 26-09-12 (1) | 2026.09.13 |
|---|---|
| 시 | 어른이 된다는 것 (0) | 2026.05.07 |
| 일기 | 어려운 일 (0) | 2025.03.14 |
| 일기 | 글쓰기에 대한 생각 (0) | 2025.03.07 |
| 일기 | 래블업(Lablup)에서의 마지막 날 (0) | 2025.02.24 |